우리가 맛있는 라면 레시피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
<나의 시크릿 라면레시피>
1. 라면을 담을 그릇을 준비합니다.
2. 물 550ml를 끓입니다.
3. 면과 분말 스프, 후레이크를 같이 넣습니다.
4. 4분 40초간 더 끓입니다.
5. 그릇에 라면을 담습니다.
나의 레시피가 소문이 나서 사람들이 앞 다투어 저에게 레시피를 알려달라고 합니다. 알려달라고 할 때마다 적어서 건내줘야 할까요? 복사해두고 건내주는 것이 효율적일 것입니다.
이게 바로 함수가 하는 역할입니다. 반복적으로 필요한 코드를 하나의 덩어리로 묶어서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쓸 수 있도록 한것이죠!
function 나의시크릿라면레시피(){
let 라면그릇;
물 550ml를 끓인다;
면과 분말 스프, 후레이크를 같이 넣는다;
4분 40초간 더 끓인다;
라면그릇 = 맛있는라면;
return 라면그릇;
}
나의시크릿라면레시피();
함수는 기본적으로 아래의 형태를 가집니다.
function 함수이름(parameter1, parameter2...) { // 함수의 선언
// 실행코드...
return 반환값
}
함수이름(argument1, argument2...) // 함수의 호출
이를 그림으로 표현하자면 아래와 같은 형태일 것입니다.
용어 | 번역 | 의미 |
---|---|---|
Parameter | 매개변수 | 함수와 메서드에 입력 변수 이름 |
Argument | 전달인자, 인자, 인수 | 함수와 메서드에 실제 입력되는 값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