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전 서로 알아가는 티타임을 커피챗이라고 부릅니다. 주로 스타트업에서 서류전형 다음으로 커피챗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입사 프로세스에 커피챗이 없다면 회사에 다니고 있으신 분에게 직접 연락하여 가볍게 미팅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커피챗을 통하여 회사의 분위기 등을 솔직하게 들을 수 있으므로 프로세스에 없다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커피챗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커피챗이 프로세스에 없는 경우 SNS, 지인 소개 등을 통해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aside> 🧐 커피챗은 대부분 지원자를 검증하려는 자리가 아니라 지원자가 회사를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여러분들을 위한 시간이니 보다 적극적으로 커피챗을 요청하세요.

</aside>

커피챗이 성사되더라도 대부분은 어떤 얘기를 해야 할지 잘 모릅니다. 사전 질문지를 만들어 어떤 얘기를 할지 미리 정하고 가시면 좋습니다. 커피챗을 하는 분에 위치에 따라, 성향에 따라, 친밀도에 따라 할 수 있는 질문과 할 수 없는 질문이 구분되기도 합니다. 여기서는 커피챗에서 질문할 수 있는 질문들을 모아봤습니다. 커치챗에서 들을 수 없는 질문이나 실례가 되는 질문도 있으니 여러분이 상황에 따라 선택하셔서 원하는 답변을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처음부터 너무 본론으로 들어가시는 것보다는 식사나 주변 맛집, 건강관리, 취미, 특기, 개발에 대해 가볍게 얘기하시고 본론으로 가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가볍게 할 수 있는 질문

개발 관련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