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가끔 보이는 판매자들의 술수에 빠지지 않도록 해당 부분을 잘 확인해야한다. 그렇지 않다면 최대출력을 표기출력에 적어놓고 정격출력은 형편없이 낮은, 흔히 말하는 "뻥파워"를 사게 된다, 아무것도 모르고 질소만 가득한 과자를 씹게되는 씁쓸한 경험을 하게 될것이다. 요구사항에는 택도없는 파워를 장착! 하게된다면 컴퓨터를 켜자마자 컴퓨터가 종료되는 허무한 상황이 도래한다. 우리는 당하지 않도록 출력을 확인 할 필요가 있다.
출력 계산법
증기기관을 발명하는데 공헌한 제임스 와트의 이름을 딴 W(와트)를 구해보자 (대충 물에빠진 제임스와트 그림 추가) W = VA 물리시간입니다.. 라고할뻔
해당 공식을 이용해 우리가 원하는 각각 outPUt에서의 와트가 어떻게 나오는지 볼 수 있다.
"어 ? 다 더해서 표기된 출력이랑 똑같은데요? 제 파워는 왜 이러죠?" 라고하는 컴퓨터를 종료시킨 파워 구매자의 말이다. 보통 고전력을 필요로하는 부분은, CPU, GPU에서 필요로하는 부분이 12V 부분이다 즉 해당부분에서의 출력이 탄탄해야 우리가 원하는 사양이라고 볼 수 있겠다. "게이밍 피씨용 파워는 600W"라는 댓글을 보고 아무렇게나 샀다면 큰 낭패를 보는것이다. 물론 싱글레일 멀티레일 로 구분되는 경우도 따져볼수있지만 우리는 +12V부분만 잘 살펴봐도 크게 피해를 볼 일은 없다 라고 말하고싶다.
해당케이스는 600W 출력으로 표기된 싱글레일로 하나의 레일에서 나눠서 보여주는 경우다 +12V 출력 단자부분이 얼추 600에 가까우니 괜찮은 파워로 볼 수 있겠다. 아 그러면 위에 구매자는 "뻥파워"를 구매한것이냐? 아니다, 잠깐 언급한 멀티레일의 파워를 구매한것이다. 이 경우는 각 단자가 별개로 있기때문에 위에서 컴퓨터가 꺼지는 구매자는 "뻥파워"를 구매한것이 아닌 용도에 맞지않는 파워를 구매한것이 되겠다.
→ 보통 +12V * A = W를 통해 내 피씨에 맞는 파워를 고를 수 있다. 튼튼한 에너지를 통해 잘 사용할수 있는 컴퓨터를 맞춰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