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최종 면접에서 질문을 하나밖에 못 받은 지원자가 있었습니다. 첫 질문에 답변이 시원찮았는지 임원분들이 추가 질문을 하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떨어졌다고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면접이 종료되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임원 중 한 분이 그 말을 꺼낼 때 그 지원자가 손을 들고 말을 하였습니다.

”저에게 단 1분을 주십시오.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그때 그 지원자가 어떤 말을 했는지, 얼마나 했는지 기억나지 않습니다. 다만 그분은 합격했고, 지금도 잘 다니고 있으며 종종 만나 그 얘기를 합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말할 기회가 없다면,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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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회사에서 나왔던 질문했던 내용을 정리한 페이지입니다.

1. 비기술 면접 질문